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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26일 날씨] 흐리고 곳곳 비…서울 한때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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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2~17도, 낮 최고 19~27도

뉴스1

24일 서울 성북구 서경대학교에서 열린 SK 그룹 상반기 공채 필기전형인 SK종합역량검사(SKCT)에서 우산을 쓴 수험생들이 거리를 두고 시험에 참석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2020.5.2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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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화요일인 26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아침 한때 일부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26일) 북한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전북 북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중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고 25일 밝혔다.

26일 오후부터 27일 새벽 3시께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중부지방, 경북 북부, 전북 북부, 서해5도, 울릉도, 독도에 5~20㎜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4도 Δ인천 14도 Δ춘천 14도 Δ강릉 16도 Δ대전 14도 Δ대구 16도 Δ부산 17도 Δ전주 14도 Δ광주 15도 Δ제주 17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2도 Δ인천 19도 Δ춘천 23도 Δ강릉 23도 Δ대전 26도 Δ대구 27도 Δ부산 23도 Δ전주 25도 Δ광주 26도 Δ제주 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상태가 '보통' 수준이지만 수도권은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1.0m, 남해 먼바다 1.5m, 동해 먼바다 최고 2.0m로 예상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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