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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일본 코로나19 자문위 "긴급사태 선언 전면 해제 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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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서 공식 결정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을 자문하는 위원회가 25일 긴급사태 선언 전면 해제가 타당하다는 견해를 제시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자문위원회는 이날 오전에 열린 회의에서 일본 정부가 자문한 도쿄도(東京都)와 가나가와(神奈川)현, 사이타마(埼玉)현, 지바(千葉)현 등 수도권 1도 3현을 비롯해 홋카이도(北海道)에 선언된 긴급사태의 해제에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