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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지지율, 6주 연속 하락 24.8%···창당 이후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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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서 7.1%P 하락해 17.2%, 중도층서 3.7%P 내려가 25.2%

민주당보다 지지율 높은 곳은 대구·경북이 유일···38.8%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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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지지율이 창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30대와 중도층 등이 등 돌린 탓이 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통합당의 지지율은 민주당 지지율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5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통합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2.4%포인트 떨어진 24.8%였다. 6주 연속 하락하며 창당 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민주당 지지율도 같은 기간 2.4%포인트 하락하기는 했지만 42.5%를 기록, 40%대를 유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통합당 지지율은 광주·전라(5.2%포인트 ↓, 12.2%→7.0%), 서울(3.3%포인트 ↓, 26.1%→22.8%), 대전·세종·충청(3.1%포인트 ↓, 29.4% →26.3%)에서 각각 내려갔다.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통합당 지지율보다 높다. 대구·경북은 통합당 지지율이 38.8%, 민주당 지지율이 33.6%다.

연령대별로는 30대(7.1%포인트 ↓, 24.3%→17.2%), 60대(4.6%포인트 ↓, 33.0%→28.4%), 70대 이상(3.8%포인트 ↓, 34.7%→30.9%)의 지지율이 하락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3.7%포인트 ↓, 28.9%→25.2%)의 지지율 하락이 두드러졌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활용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통계보정은 지난 2020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이고 응답률은 4.4%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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