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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 공유 시장, 6배↑…"코로나19 사태로 이용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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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사용층 2030세대…남성이 여성보다 2배 많아

혼잡한 대중교통 대신 전동 킥보드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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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피하기 위해 20~30세대가 혼잡한 대중교통 대신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를 선택하면서 관련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시장은 올해 4월 기준 21만명의 사용자 수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약 6배 증가했다.

전동 킥보드 카테고리 앱 사용자는 20~30대가 전체 시장의 63%를 차지하고 있으며,남성사용자가 여성 사용자에 비해 2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인덱스가 서울시 지역구 단위별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동 킥보드 카테고리 앱 설치자는 강남4구로 불리는 강남, 송파, 서초, 강동 지역에서 약 40%의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활발하게 서비스 활동이 일어나는 지역은 강남구(14%), 송파구(12%), 서초구(10%), 마포구(6%), 관악구(6%) 순 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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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업체별 4월 활성이용자수(MAU)는 킥고잉(7만7332), 라임(6만8172), 씽씽(5만6884), 고고씽(2만6114), 지빌리티(1만5625) 순으로 많았다. 특히 고고씽, 킥고잉, 씽씽의 사용자 수는 전월 대비 각각 82%, 79%, 76% 증가했다.

모바일인덱스는 "따뜻해진 날씨와 더불어 혼잡한 대중교통 대신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전동 킥보드가 주목받으면서, 주요 전동 킥보드 앱 사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며 "전동 킥보드 카테고리에서 '씽씽', '킥고잉', '라임(Lime)'이 치열한 대결 양상을 띄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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