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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플로리다, 메릴랜드, 조지아, 버지니아, 인디애나 등에 위치한 해변에는 놀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사진=C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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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미국이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전몰장병 추모일)를 맞은 가운데 일부 미국인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인파가 붐비는 곳에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일부 미국인들이 '메모리얼데이'(현충일) 연휴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았다.
지난 주말 플로리다, 메릴랜드, 조지아, 버지니아, 인디애나 등에 위치한 해변에는 놀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미주리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이 참석한 채로 '수영장 파티'가 열렸다.
한 시민은 CNN에 "우리는 집에 갇히는 것에 지쳤다. 나는 바이러스가 조금도 두렵지 않다"며 바깥으로 나온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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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 해변가 인근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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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해변가 인근 식당이 붐비는 모습./사진=C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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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데이' 거리로 나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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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미국인들이 '메모리얼데이'(현충일) 연휴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C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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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주말, 붐비는 수영장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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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주리주 오자크 호수에 몰린 사람들. /사진=로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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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없이 다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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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미국인들이 '메모리얼데이'(현충일) 연휴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진=C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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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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