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등은 2016년부터는 국정 농단 사건, 2018년부터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노조 와해 의혹 등으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다.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대 교수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 수뇌부의 정확하고 과감한 의사 결정이 중요한데, 리더십이 위축되고 공백이 생기면서 이런 결정에 차질을 빚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황순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