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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충북 초등학교 10곳 중 6곳 '등교+원격수업'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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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제·홀짝제 등 다양…소규모학교 104곳은 모두 등교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2차 등교가 시작된 가운데 충북 도내에서 소규모 학교(전교생 60명 이하)를 제외한 초등학교의 59%가량이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기로 했다.



27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등학교의 학사 운영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체 초등학교 267곳에서 소규모 학교(104곳)를 뺀 163곳 중 97곳(59.5%)이 등교·원격수업을 병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