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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오른쪽)과 투표용지를 민 의원에게 건넨 투표 참관인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21대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5.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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