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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만 5천 인분 먹어치워"…인도 덮은 메뚜기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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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지금 코로나19에 폭염까지 시달리고 있는데요, 여기에 파키스탄에서 넘어온 엄청난 규모의 메뚜기떼까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인도 최악의 메뚜기떼'입니다.

지난달 파키스탄에서 넘어와서 인도의 일곱 개 주를 덮친 메뚜기떼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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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의 종류는 '이집트 땅 메뚜기'로, 바람을 타면 하루 최대 150km나 이동한다고 하는데요.

나라를 가리지 않고 국경을 넘나들면서 농작물과 식물들을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고 있습니다.

이 메뚜기의 성충은 하루에 2g 정도를 먹는데 이 메뚜기떼는 보통 수천만 마리여서 아무리 규모가 적다고 해도 하루에 사람으로 따지만 3만 5천 인분을 메뚜기들이 먹어 치우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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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당국은 피해 지역에 드론 등 각종 장비로 살충제를 살포하고는 있지만 이번 메뚜기떼의 규모가 워낙 커서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현지 관계자는 이번 메뚜기떼가 27년 만에 최대 규모라며 "최근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더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바이러스에 메뚜기에…이게 무슨 재앙이냐ㅠㅠ" "설마 우리나라까지 날아오진 않겠지? 상상만 해도 아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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