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60437508 1112020052960437508 08 0803001 6.1.12-RELEASE 111 서울경제 60001327 false true true false 1590745433000 1590745451000

네이버 파격의 반값 마케팅...月4,900원에 플러스멤버십 제공

글자크기

6월 1일 오후 3시 출시

이커머스 시장 공략 가속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을 장악하려는 네이버의 질주에 가속이 붙었다. 경쟁사 대비 거의 반값 수준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 정책을 내놓았다.

네이버는 다음 달 1일 오후 3시부터 유료회원제 서비스인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오픈 특가인 월 4,900원으로 정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네이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료 구독형 서비스로다.

이번에 출시된 월 4,900원 요금제에 가입하면 이용자들은 △네이버웹툰·시리즈 쿠키 20개 △바이브 음원 300회 듣기 △시리즈온 영화·방송 감상용 캐시 △네이버 클라우드 100기가바이트(GB) 이용권 △오디오북 대여 할인 쿠폰 중 4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외하고, 디지털 콘텐츠 이용혜택만 고려해도 총 1만원 안팎의 서비스를 4,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더구나 멤버십에 가입한 이용자들은 네이버쇼핑·예약·웹툰 등을 네이버페이로 결제해 이용할 경우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기본 구매 적립 1% 포함)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 받는다.

네이버는 이번 월 4,900원짜리 요금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요금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멤버십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개월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누구나 첫 한 달 간 부담 없이 혜택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기획한 한재영 네이버 리더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중소상공인들의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마중물로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나아가 보다 다양한 창작자와 중소상공인이 조명되는 긍정적인 흐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경제

이번 멤버십 회원이 일정 금액을 추가로 지불하면 선택한 디지털콘텐츠 혜택을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만약 VIBE 음원 300회 듣기 혜택을 선택한 회원이 월 3,850원을 추가 지불하면 ‘월간 스트리밍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네이버 클라우드 이용권을 선택한 이용자는 2,200원 또는 7,700원을 더해 각각 200GB, 2TB 추가 용량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최대 연 3% 수익률을 보장해준다던 네이버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네이버통장’ 출시는 이달말에서 다음 달로 연기됐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이었던 네이버통장 출시가 6월로 연기됐다”며 “안정성과 사용성 측면에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점검 중”이라고 설명했다./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