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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렘데시비르' 코로나 국내 첫 공식치료제로…수입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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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10월까지 50만명분 생산"…물량 확보 관건



[앵커]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관심도 크죠. 미국의 제약업체가 개발한 렘데시비르인데요. 정부가 이 약을 첫 공식 치료제로 인정해 들여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미 세계적으로 주문이 밀려 있어서 물량 확보가 관건입니다.

윤영탁 기자입니다.

[기자]

줄지어 늘어선 유리용기 안에 투명한 약제가 주입됩니다.

이 약이 '렘데시비르'입니다.

'신종플루'의 치료제 '타미플루'를 내놨던 미국 길리어드사의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