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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유은혜 "3차 등교 첫날 등교 연기 519곳…수도권 집중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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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국의 고1·중2·초3∼4학년의 3차 등교가 시작된 3일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 학교는 519개 학교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인천·경기·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과 등교수업 지원 상황점검 영상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가 불발된 학교는 5월 28일 838개 학교에서 수업일 기준으로 나흘 연속 감소했다. 이날은 전날(534개교)보다 15곳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