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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아닌 연대감으로…흑인 청년 껴안은 '백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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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고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격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직업과 인종에 상관없이 공감과 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도 있었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포옹하는 경찰과 시위대'입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실버포트의 시위 현장입니다.

울고 있는 흑인 청년을 두 팔로 안고 다독이고 있는 사람은 바로 백인 경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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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청년에게 "우리는 서로를 위해 여기에 있는 거다" "나도 당신의 고통을 느낀다"며 오히려 위로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곳뿐 아니라 경찰과 시민의 포옹 장면은 여러 곳에서 포착되고 있는데요.

뉴욕에서는 테렌스 모나한 뉴욕시 경찰서장이 한 흑인 활동가를 꼭 끌어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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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앞서 미국 경찰들이 무릎을 꿇고 연대의 마음을 표시한 것에 이어서 이번에는 주 방위군이 무릎을 꿇고 시위대에 공감한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경찰과 시위대의 훈훈한 동지애... 코끝이 찡합니다." "진정한 애도와 평화적인 시위로 이번엔 정말 뭔가 바뀌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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