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사다리차 · 폭발물 동원해 약탈…한인 상점 99곳 털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시위가 열흘 가까이 이어지면서 현지에 있는 우리 국민들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시위대의 분노는 정당하지만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미국 안에서도 이어지고 있지만, 일부 사람들이 중장비까지 동원해 가게를 부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18개 도시에서 100곳 가까운 한국인 상점이 공격을 받은 것으로 우리 정부는 파악했습니다.

이 내용은 정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