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경찰에 붙잡힌 뒤 "졸리다" 말만 반복…구속영장 신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피의자 이모 씨를 수사하는 경찰은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체포된 직후, 계속 '졸리다'는 말만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지도 검사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박병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에 체포된 후, 유치장으로 이동하던 이모 씨는 '계획된 범행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모 씨/서울역 폭행 피의자 : 계획을 한 적은 없습니다…욕을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