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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유은혜, 내일 학부모 모니터단 간담회 참석…등교수업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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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등교수업지원 상황점검회의에서 발언 중인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5일 서울 영등포구 교육시설 재난 공제회관에서 열리는 '학부모 모니터단 원격 간담회'에 참석한다고 4일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달 20일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등교 수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변화하는 학교 교육 전반과 관련해 학부모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유 부총리는 "개학 연기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녀 교육을 위해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앞으로 잘 반영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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