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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지영의 기자 =약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가 장 초반 215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날 국내증시 개장 전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부진에 혼조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9p(0.26%) 상승한 2156.77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21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1억원, 301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5p(0.06%) 상승한 742.82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795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393억원, 372억원을 순매도했다.

이 시각 업종별로는 건강관리기술(7.19%), 항공사(2.97%), 에너지 장비 및 서비스(1.78%), 사무용 전자제품(1.77%), 해운사(1.47%), 화학(1.30%) 등이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55%), SK하이닉스(2.05%), 삼성전자우(0.32%), 셀트리온(4.05%), LG화학(2.87%), 삼성SDI(0.13%) 등이 상승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0.62%), 네이버(-2.15%), 현대차(-0.92%) 등은 하락세를 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7원 내린 1217.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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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지영의 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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