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하나금융투자의 박무현 연구원은 '해외 선주사들의 선박 발주 수요는 한국 조선소에게만 몰리게 되는데 카타르發 100척이상의 LNG선 발주는 경쟁 선사들의 선박 발주심리를 자극하게 될 것. 카타르 LNG선은 한명의 선주에 의해, 하나의 선종으로 대량 수주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선가 수준과 관계없이 대량 수주에 의한 동일 선종 반복건조로 높은 건조 마진을 보이게 될 것. 카타르 이후 선주사들로부터의 수주는 더 높아진 가격으로 계약이 될 것. '이라며 대우조선해양의 목표가를 4만 원으로 발표했다.
최근 5일 동안 개인 투자자들은 대우조선해양을 31만 9637주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만 449주 순매도, 1만 9647주 순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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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봇 기자 r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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