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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소규모 개척교회서 확진 계속…당국 "종교모임 자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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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도 급증…6일 낮 기준 42명



[앵커]

규모가 작은 교회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신도가 30명 정도밖에 안 되는 한 교회에서만 환자가 13명 더 발견됐습니다. 역시 지하에 있어서 환기가 잘 안 되는 곳이었습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주일을 하루 앞둔 오늘, 경기도 용인에 있는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도 수가 30명 정도에 불과한 소규모 교회입니다.

이 가운데 최소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