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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용수 할머니 "억울…윤미향, 죄 지었으면 벌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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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6일) 대구에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용수 할머니도 참석해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는데요, 윤미향 의원을 겨냥해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구석찬 기자입니다.

[기자]

[군화발에 몸은 짓눌려 꽃가루로 부서지고 어느새 봄이 왔지만 나는 다시 나는 다시 피어날 수 없다오.]

대구·경북지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5명의 영정사진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