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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인천시, 확진자와 접촉한 미추홀구청 직원 등 369명 모두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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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미추홀구청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시 미추홀구청 소속 공무원 접촉자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미추홀구청과 연수구 인천뷰티예술고등학교, 확진자가 방문한 중구 제2청사에 대한 검체 검사 중간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날 낮 12시 기준 미추홀구청 공무원 확진자 A(42)씨 접촉자와 구청 직원 등 369명의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인천뷰티예술고의 경우 검사 대상으로 분류된 463명 중 인천에서 검사받은 420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이거나 다른 지역에서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인천본부세관 직원 확진자 B(55)씨가 다녀간 중구 제2청사에서는 검사 대상 273명 가운데 26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전국 주성남 기자 jsn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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