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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슈 신도시 이모저모

미니신도시로 꽃 피우는 용산개발, ‘DK밸리뷰 한남’ +α 시세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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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10층, 도시형 생활주택 28세대 & 오피스텔 56실 예정

- 계약면적 도시형 생활주택 32.60m⊃2;~36.24m⊃2;, 오피스텔 47.98m⊃2;~48.94 m⊃2;

[헤럴드경제] 앞으로는 한강을, 뒤로는 남산을 낀 ‘배산임수’ 용산은 예로부터 명당으로 꼽혀왔다. 구한말 일본군이 용산 땅을 군사기지로 수용할 때 한성부가 이장 조치를 취한 분묘가 111만 7000기였다는 것은 역대급 명당이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
헤럴드경제

그러나 이러한 뛰어난 입지는 오히려 용산의 발전을 가로 막았다. 일제시대 일본군에 이어 해방 후에는 미군의 주둔지가 되는 등 100년 넘게 '우리 땅'이지만 쳐다볼 수 밖에 없는 곳이 되면서 개발은 요원했다.

사실상 예고 된 노른자 위인 한남3구역은 최근 개발이 가시화 되면서 +α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최근 대기업 3사가 수주에 사활을 걸고 있는 이유 역시 독보적인 입지 프리미엄 때문이다.

더불어 규모, 입지, 상징성 면에서 항상 부동산 개발의 중심에 서 있었던 용산의 정비창부지 개발 계획까지 나오면서부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용산 정비창 부지에 ‘미니 신도시급’ 8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공급 보다 수요억제에 초점을 맞춰온 현 정부의 첫 서울 도심 공급계획이다.

현재 용산이 부동산 시장의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가운데 저렴한 가격으로 입주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이 한남동에 들어선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지하철 경의중앙선 한남역이 도보 3분 거리인 한남동 113-2번지에 들어설 예정인 ‘DK밸리뷰 한남’은 매매 및 임대 선호도 높은 소형 면적 100% 구성으로, 지하1층~지상10층 2개동에 실사용면적 11평형의 도시형 생활주택 6개 TYPE 총 28세대와 전용면적 10평형의 주거형 오피스텔 6개 TYPE 총 56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1층~지상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10실이 들어가고, 지상과 지하에는 총 64대의 주차시설이 제공될 계획이며 2021년 4월 완공 예정이다.

DK밸리뷰 한남은 발코니 확장을 통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 하면서 아파트 같은 혁신적인 평면으로 생활 속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소비자 니즈와 특화설계로 다양한 타입을 갖추고 있으며, 오피스텔이 단순한 수익형 부동산을 넘어 주거형으로써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아졌다.

주변에 도깨비시장, 매봉산공원,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용산구청, 대사관 등이 밀집되어 있고, 한강을 사이에 두고 한남대교를 건너면 전통 부촌인 반포와 압구정동 생활문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아울러 광화문, 종로 등 서울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 서울 대표 도시권의 정통성과 현대문화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묻어 나는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할 수 있다.

DK밸리뷰 한남의 홍보관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사전예약 후 방문한 고객은 담당자에게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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