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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볼턴 전 보좌관 '회고록' 홍보 개시...'책 장사' 불매운동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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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현지시간 23일로 예정된 회고록 출간을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간 가운데 '회고록 장사'를 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대표적 매파였던 볼턴 전 보좌관은 현지시간 14일 자신의 트윗에 자신의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을 소개하는 출판사 사이트를 올렸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볼턴 전 보좌관은 자신의 회고록에 트럼프 대통령이 외교정책을 부동산 협상처럼 여기는 바람에 중국과 러시아, 이란, 북한 등의 사례에 있어 더 취약한 위치에 처하게 됐다는 내용이 들어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