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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YTN 실시간뉴스] "트럼프, 김정은에 낚여" vs "볼턴 탓에 북미관계 교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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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대남 비난 담화를 쏟아냈던 북한이 어제는 공식 담화를 자제한 대신 각종 매체를 통해 앞으로의 조치가 상상을 뛰어넘을 거라는 경고를 이어갔습니다. 우리 정부의 대북 비판에 대해서는 공식 대응을 자제했습니다.

■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다섯 달 만에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과 만나 북한의 연락사무소 폭파 의도와 추가 공세 대응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