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서 중국이 코로나19가 국경 밖으로 확산하게 내버려 뒀다며 그 배경에 경제적 동기가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경쟁국들의 경제를 망가뜨리기 위한 수단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국제적 확산을 부추겼을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이런 주장을 뒷받침할 정보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고, 단지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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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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