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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靑 "볼턴 회고록, 사실관계 다투는 것조차 부적절"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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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볼턴의 회고록과 관련해 청와대는 "사실을 크게 왜곡하고 있다"며 "기본을 갖추지 못한 부적절한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서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존 볼턴 미국 백악관 전 국가안보보좌관 회고록에 대해 청와대는 "한미 정상 간의 진솔하고 건설적인 협의 내용을 자신의 편견과 선입견을 바탕으로 왜곡한 것은 기본을 갖추지 못한 부적절한 행태"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