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준금리' LPR 동결…1년 만기 3.85%
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 LPR을 동결했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오늘(22일) 1년 만기 LPR이 5월과 같은 3.8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5년 만기 LPR 역시 4.65%로 지난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올해 들어 코로나19 사태 후 두 차례에 걸쳐 LPR를 인하했던 중국은 최근 두 달 연속으로는 동결하면서 통화정책보다는 재정정책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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