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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볼턴은 무능한 거짓말쟁이"…회고록 출간 전 "400여 곳 고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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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볼턴의 회고록 내용을 두고 빚어진 트럼프 대통령과 볼턴 전 보좌관의 갈등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양상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볼턴을 무능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하며 회고록을 4백 곳 넘게 고치라고 요구했고, 볼턴은 트럼프에 대한 낙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정식 출간을 하루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 또다시 독설을 쏟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