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이슈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

검찰, "라임 조사 무마" 금품 받아 챙긴 브로커 구속기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 조사를 조기 종결시켜주겠다며 금품을 받아 챙긴 엄 모 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특별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엄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엄 씨는 금감원 관계자 등에게 검사 조기 종결을 청탁해 준다는 명목으로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에게서 5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검찰은 엄 씨 외에도 라임 자금줄로 알려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정치권 등과 이어 준 스타모빌리티 대표 이 모 씨를 구속해 사실관계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