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참가자 접수
활동비·기념품 등 제공
문체부는 지난 2012년부터 세계 박물관의 날(5월 18일)을 계기로 매년 5월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을 8월로 연기했다.
올해 ‘박물관·미술관 주간’에서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위한 박물관·미술관’을 주제로 특별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전국 박물관·미술관과 국민들의 행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처음으로 6개 권역별(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권)로 알림이 1명씩 총 6명을 선발한다.
알림이는 7~ 9월 해당 권역 내 박물관·미술관을 방문해 사전 준비 과정부터 행사 프로그램 참여까지 행사 전반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알림이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비롯해 행사 공식 기념품과 명찰, 박물관·미술관 무료입장 혜택 등을 제공한다.
영상·사진 촬영, 글쓰기 등 SNS 콘텐츠 제작에 능숙한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알림이 모집 요강, 관련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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