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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프랑스 지방선거에서 파리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안 이달고 시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프랑스 언론들에 따르면 이달고 시장은 지난 22일 BFM 파리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별다른 증상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달고 시장은 언제 감염됐고 검사를 받았는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정말로 증상이 없었으며 항체가 형성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중도좌파 사회당 소속인 이달고는 오는 28일 프랑스 지방선거 결선투표에서 파리시장 재선에 도전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혜민 기자(kh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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