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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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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회의장 만나 “원활한 원구성 적극적인 역할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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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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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5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원활한 원구성에 있어 적극적인 역할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의장실 방문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의장께서 원활한 원구성을 위해 여야가 더 진지하게 협의하고 노력해 달라고 했고, 3차 추경은 이번 임시국회 내에 반드시 처리했으면 한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은 “주 원내대표가 다 말씀해주셔서 부연할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한 수석은 ‘본회의는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개최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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