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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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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제품 사봤다” 88.7%… 안국건강 설문조사 “장 건강 높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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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올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면역력 지키기’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코로나 19로 신체활동이 줄어든 데다 덥고 습한 한여름에는 세균, 바이러스 등의 번식이 활발해져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 몸에 있는 면역세포 중 약 70% 이상이 장(腸)에 분포돼 있기 때문에 장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6월 초순부터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 제품을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최근 안국건강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8.7%가 “유산균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유산균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유산균 제품 섭취 목적으로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변비 등 장 건강 개선을 위해서”가 85.2%로 가장 많았고 “면역 강화를 위해(54.7%)”, “소화불량 개선을 위해(20.2%)”, “질 건강을 위해(11.9%)”가 뒤를 이었다. 설문조사 결과 역시 장 건강 개선과 면역력 강화가 건강 관련 제품을 찾는 이들의 가장 주된 관심사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안국건강이 100년 역사의 글로벌 유산균 기업 ‘듀폰 다니스코’의 원료를 안국건강의 제조철학과 접목하여 만든 ‘안심생균 프라임케어’를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안심생균 프라임케어’는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익균의 먹이이자 부원료인 프리바이오틱스는 물론 유산균 사균체(유산균 대사산물)를 안국건강만의 삼중 배합으로 탄생시킨 ‘포스트 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프라임케어는 유산균 제품 구매 시 맛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입에도 맛있고 장에도 맛있는 ‘맛있는 고스펙 유산균’이라는 콘셉트로 출시 초기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프라임케어에 함유된 포스트바이오틱스로 인해 유해균 억제, 유익균 증식, 배변활동 원활 등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줘 일명 ‘장이 맛있어하는 유산균’으로 불린다”고 설명했다.

특히 ‘안심생균 프라임케어’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유산균 효능은 물론 맛까지 잡아낸 것이 특징이다. 유기농 세븐베리와 푸룬을 함유시켜 베리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려냈다. 아울러 착색료, 향료,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안국건강은 ‘에코 프랜들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직원이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 텀블러 사용하기, 실내 공기정화식물 관리하기 등에 앞장서고 있으며 세부적인 발송 및 유통 과정에도 친환경 방식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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