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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고흥서 강풍에 전신주 쓰러져…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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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시스] 류형근 기자 = 29일 오후 11시2분께 전남 고흥군 금산면 한 도롯가에 세워진 전신주가 쓰러졌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강풍에 전신주가 쓰러진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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