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택배와 달리 백화점에서 구매한 것처럼 쇼핑백에 담겨 전달돼 선물용으로 유용하다. 실제로 최근 3개월(3∼5월) 동안 롯데백화점의 퀵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핸드백·주얼리 등 잡화, 화장품, 여성패션 등 선물용 인기 품목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향후 전국 대도시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