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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에이수스는 최신 AMD CPU를 탑재한 슬림형 노트북 '비보북 S 시리즈' 2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보북 S 시리즈 2종 M433, M533 모델은 최신 AMD 프로세서를 탑재한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신제품은 인디 블랙, 가이아 그린, 드리미 실버, 레졸루트 레드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178도의 광시야각 패널과 프레임리스 3면 나노 엣지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비보북 M433는 최대 AMD Ryzen R7-4700 프로세서와 최대 8GB DDR4 메모리가 탑재된 14인치 노트북이다. 두께는 15.9mm, 무게는 1.4kg로데스크톱과 동일한 풀사이즈 키보드를 탑재했다.

배터리 수명은 최대 15시간에 달하며 49분만에 6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공식 가격은 64만9000원부터다.

비보북 M533은 최대 AMD Ryzen R7-4700 프로세서와 최신 AMD 라데온 내장 그래픽을 탑재한 15인치 노트북으로 무게는 1.8㎏이다. 최대 8GB DDR4 메모리와 512GB PCle SSD를 장착하고, 1TB까지 확장할 수 있다.

트루2라이프(True2Life) 비디오 기술이 적용돼 고해상도 동영상 재생 시에도 부드럽고 선명한 디스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공식 가격은 69만9000원부터다.

한편 에이수스 11번가에서 M433, M533 구매 시 사은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자 전원에 5% 할인 쿠폰과 노트북 스티커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M533 사전 구매 예약자에게는 에이수스 노트북 백팩을 추가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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