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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카카오키즈, 7월 모든 콘텐츠 첫 편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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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핑크퐁·콩순이·신기한 한글나라 등 1000여 편 무료 감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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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키즈를 운영하는 야나두는 7월 한 달간 카카오키즈앱 모든 콘텐츠의 첫 편(1회차) 에피소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카카오키즈 모바일앱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은 카카오키즈가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의 첫 편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핑크퐁, 콩순이, 신기한 한글나라, 타요 놀이동요, 카카오키즈 잉글리시, 대교 북클럽, ‘헤이지니’와 함께 하는 KBS TV 유치원 등 총 1000 편 이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최근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카카오키즈는 2만 7000여 편이 넘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대교, 한솔 신기한 한글나라, 카카오키즈 잉글리시 등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와 ‘뽀로로’, ‘핑크퐁’, ‘콩순이’, ‘폴리’ 등 인기 애니메이션, 동요, 동화, 창의학습, 언어학습 등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카카오키즈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필수 교육인 누리과정 5개 항목(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관련 콘텐츠가 모두 포함돼 있어 엄마들이 미취학 자녀와 함께 집에서 재미있게 놀이하며, 공부하는 홈스쿨링 도우미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올해 초 야나두와의 통합법인으로 거듭난 카카오키즈는 최근 사명을 야나두로 변경하고 종합 교육기업으로의 사업 확장을 선언했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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