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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LGU+, 구글네스트허브·무드등 묶은 'U+스마트홈 구글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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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구글 네스트 허브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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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LG유플러스가 1인 가구를 겨냥한 가정용 사물인터넷(홈 IoT) 서비스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Δ스마트 디스플레이인 '구글 네스트 허브' Δ조명 색·밝기 변경 및 숙면·집중 모드 기능을 탑재한 '무드등' Δ가전제품의 전원을 제어하고 화재 위험 방지가 가능한 '멀티탭'을 하나로 묶은 상품이다.

패키지에 포함된 IoT 기기는 설치가 간단해 1인 가구에 적합하다. U+모바일 또는 인터넷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경우 월 7700원에 구글 서비스와 LG유플러스의 스마트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글 네스트 허브에는 구글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가 적용됐다. 사용자들은 집 안팎에서 나만의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콘텐츠를 소비하고 음성만으로 다양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멀티탭과 무드등 중 한 가지는 TV·에어컨·공기청정기를 제어할 수 있는 AI 리모컨으로도 변경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구글패키지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가입자 전원에게 Δ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 3개월 Δ구글 원 멤버십 3개월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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