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은 영토가 넓고, 각기 다른 지역에서 다른 시기에 집단 발병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당국의 대응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어렵다는 것이다.
뉴욕, 코네티컷, 뉴저지 등에서는 당국이 집중적으로 대응 조치에 나서 확산세가 현재 진정세이지만 여전히 많은 지역에서 바이러스가 걷잡을 수 없이 나돌고 있다며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여름에 바이러스가 확산이 줄어들 것이란 희망적인 생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직 코로나19 종식 시작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같은날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도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은 가속도가 붙었다"며 "현실은 코로나19 종식에 근접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wonjc6@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