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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청와대에 마련된 한·EU 화상 정상회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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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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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문재인 대통령과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등 EU 지도부와 화상 정상회의가 예정된 30일 청와대에 회담장이 마련돼 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EU와 보건·방역 분야 협력,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제연대 등 코로나19 대응 공조방안과 함께 교역·투자 증진 및 디지털 경제, 신재생 에너지 등 미래 분야로의 협력 다변화 방안에 관해 협의할 계획이다. 한반도 정세에 관해서도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한다. (청와대 제공) 2020.6.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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