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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의 이 같은 조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선 학교에서 온·오프라인 학습 병행이 지속되자, 8월말까지 온라인 학습의 핵심인 주요 교육 사이트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따라 모든 초·중·고교 학생들은 물론 교사, 학부모들이 해당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별도로 데이터 사용량이 차감되지 않아 추가 과금 부담 없이 마음껏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EBS 홈페이지 및 가정통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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