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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식약처, 의약품·바이오·의료기기 심사관 3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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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바이오·의료기기의 허가와 심사를 전담할 인력 35명을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의료제품 심사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분야별 채용인원은 의약품 27명, 의료기기 7명, 바이오 1명이다.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연합뉴스TV 제공]



주요 직무는 제네릭(복제약) 의약품의 묶음형 허가 심사자료 검토, 원료의약품 중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 등 불순물 평가, 의료기기 임상통계 산출 및 분석 등이다.

원서는 7월 5일까지 접수한다.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7월 말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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