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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복숭아 빙수' 올해 처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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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간 우유 얼음에 직접 만든 단팥 얹어

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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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본격 여름 시즌을 맞아 본관 1층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에서 망고와 복숭아로 만든 빙수 2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크리스탈 가든의 빙수 2종은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곱게 간 우유 얼음에 셰프가 만든 홈메이드 단팥을 얹어 클래식한 우유 빙수의 매력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빙수의 차가운 온도를 유지해 주는 고급스러운 방자유기에 담아내 시원함도 오래 느낄 수 있다.

'망고 빙수'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크리스탈 가든의 여름 시그니처 메뉴로, 7년째 그 인기와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여름에는 소복하게 담은 눈꽃 얼음 위에 생망고 과육을 더 풍성하게 올렸다.

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로 만든 '복숭아 빙수'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메뉴다. 잘 익은 복숭아로 만든 홈메이드 셔벗을 동그랗게 얼린 후, 신선한 복숭아 생과일과 함께 듬뿍 올려 담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는 가운데, 여름 제철 과일로 시원함을 선사하고자 빙수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오감을 깨우는 빙수로 지친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누려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빙수 2종은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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