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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페르노리카,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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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를 포함해 세계 각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 안착에 기여하고 있다.

먼저 페르노리카 그룹은 미성년자 음주 예방을 위한 디지털 캠페인 'Sharing Good Vibe'을 공개하고,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그 일환으로 공개한 'Sharing Good Vibes' 영상 시리즈는 SNS를 통해 전 세계로 전파되어 10만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책임감 있는 파티(Responsible Party)'를 주제로 한 이번 영상에는 책임감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지역사회에서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는 페르노리카 그룹은 앞서 에라스무스 학생 네트워크(ESN)와 함께 유럽 내에서 학생들의 무분별한 음주를 예방하고 책임감 있는 알코올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책임감 있는 파티(Responsible Party)' 프로그램은 지난 11년간 전 세계 38개국에서 시행되어 45만명 이상의 청소년들에게 알코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페르노리카 그룹은 책임 음주를 장려하기 위한 활동으로, 책임 음주 국제연맹(IARD)과 함께 전 세계 모든 시장의 제품에 2024년까지 '연령 제한 기호 및 문구'를 표기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유엔훈련연구소(UNITAR)와 파트너십을 맺고, 모바일 교육 플랫폼에서 바텐딩 이러닝 콘텐츠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페르노리카 그룹의 알렉산더 리카 회장은 "미성년자 음주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무분별한 음주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는 것은 글로벌 주류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임무"라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르노리카 그룹은 한국지사인 페르노리카 코리아를 통해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시바스 리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뉴스핌

페르노리카 'Sharing Good Vibe' 디지털 캠페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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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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