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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풍부함에 신선함까지 더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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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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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의 맥주 '클라우드'가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를 받으며 국내 프리미엄 맥주시장에서 자리잡은 가운데 6월부터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로써 롯데칠성음료는 국산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와 레귤러 맥주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100% '올 몰트(All Malt)'를 사용해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의 정통성을 유지하며 국내에 시판 중인 국산 맥주보다 낮은 출고가(500ml 병 출고가 1047원)를 책정해 품질과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한 제품이다.

주 52시간제 정착 등 '혼술'과 '홈술' 트렌드가 하나의 음주 문화로 정착돼 가는 가운데 기존 캔 패키지와 달리 한 손에 잡기 편한한 슬릭(Sleek)캔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맥주와는 다른 새로운 맥주를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 3년이 넘는 제품 개발 기간을 거쳐 기존 국산 맥주들과 다르게 풍부하고 진한 맛의 프리미엄 맥주를 개발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맥주라는 자부심을 표현하고자 코리아(Korea)의 'K'와 풍부한 맥주 거품을 형상화한 구름의 영문 '클라우드(Cloud)' 단어를 결합해 '클라우드(Kloud)'라고 이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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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는 국산 라거맥주로는 유일하게 맥주 본고장 독일의 정통 제조방법인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Original gravity)'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맥주다. 기존 국산 맥주들이 청량감을 강조한 가벼운 맛의 라거에 주력했던 것과 달리, '클라우드'는 진하고 풍부한 맛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클라우드'에 적용된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은 맥주 발효 원액에 물을 추가로 타지 않는 방식으로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맥주 제조 방식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독일의 '맥주 순수령'에 따라 '100% 올 몰트' 맥주로 만들었다.

초신선라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역시 100% 맥아만을 사용한 올몰트 맥주로 기존 '클라우드'의 정통성은 유지하면서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탄산감을 더해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클라우드'는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2014년 10월 미국 LA 지역 진출을 시작으로 수출을 시작한 '클라우드'는 현재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판매되며 점차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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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고객의 많은 성원으로 프리미엄 맥주로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을 유지함과 동시에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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