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 [사진 제공 = 매일유업]

매일유업은 다음달 1일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를 정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는 스포츠 영양식 단백질 보충제다. 1회 섭취량(분말33g) 기준 분리유청단백질을 20g 섭취할 수 있다. 또 유당을 제거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열량은 99㎉ 무지방이다.

이밖에 에너지 활용을 돕는 L-카르니틴(200㎎)과 포만감, 배변 활동 및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치커리 식이섬유도 6.4g 함유해 운동 후 허기짐을 달랠 수 있다. 맛은 복숭아와 초콜릿 2종류로 가정용 캔(627g)과 스틱 포장(330g)으로 구성됐다.

셀렉스 관계자는 "기존에 찾기 힘든 갈증을 잊게 하며 깔끔한 맛의 단백질 보충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 후 1회 섭취만으로 간편하게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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