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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선데이토즈 신작 ‘애니팡4’ 국내 출시…사전예약 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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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신작 모바일 퍼즐게임 ‘애니팡4’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3년 9개월여만에 등장하는 ‘애니팡’ 시리즈 신작이다. 사전예약에는 20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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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는 “고도화된 퍼즐 플레이와 함께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들이 재미요소”라며 “‘애니팡3’에서 인기를 이끌었던 회전팡에 이은 새로운 블록 규칙을 탑재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애니팡4’에서는 블록 5개, 7개 등으로 만드는 미러볼, 대폭발 등의 특수 블록이 등장한다.

여기에 신규 콘텐츠인 ‘애니팡 로얄’을 통해 최대 20명이 차여하는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애니팡 캐릭터들의 별칭인 ‘애니팡 프렌즈’의 원화로 진행하는 공지, 안내 메뉴인 ‘애니팡 라이브’, 길드 개념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실시간 채팅, 하트 선물 등을 할 수 있는 팸 시스템 등도 차별 요소다.

선데이토즈는 광고모델 아이유를 앞세워 이용자 유입에 공을 들일 예정이다. 온라인 영상물 외에 특정 퍼즐 스테이지를 완료한 이용자들을 위한 게임 내 특별 영상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선데이토즈 이현우 PD는 “‘애니팡4’는 퍼즐 플레이의 기술적인 진화와 함께 다양한 신규 콘텐츠로 모바일 퍼즐 게임의 새로운 변화를 알릴 작품”이라며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선데이토즈는 ‘애니팡4’ 출시를 기념해 20스테이지를 완료하는 이용자들에게 ‘오늘의 짤’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출석 체크를 통해 각종 게임 아이템도 증정한다. 추첨 이벤트로 고급 무선 이어폰과 무풍 에어컨, 스마트폰도 선물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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