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지사장 최혜연)는 디피스톰이 개발한 대작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의 게임 캐릭터 쇼트 영상(MV)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게임 속 자매 캐릭터(커넥터) ‘안젤라’와 ‘프론티어’의 대립 이야기를 영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자매 사이인 ‘안젤라’와 ‘프론티어’의 갈등은 언니 ‘프론티어’가 아군 진영을 배신하고 적 진영을 선택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자매지간이지만 서로 적대하는 진영 속에서 대립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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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유는 “17초 정도의 짧은 분량이지만 자매 사이면서도 적대해야만 하는 슬픔을 담아냈다”라며 “암흑기사가 되기로 결정한 순간부터 고독한 길을 걸어갈 운명이라고 말하는 ‘프론티어’의 모습에는 외로움이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창유에 따르면 ‘일루전 커넥트’는 비극을 비롯한 각종 사연을 가진 커넥터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각 진영의 대립 구도와 고품질 일러스트는 몰입감을 높였다. 커넥터와의 호감을 높이고 데이트로 추억을 만드는 요소들도 갖췄다.

현재 ‘일루전 커넥트’의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이벤트를 통해 드림캐쳐 등의 한정판 굿즈도 제공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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