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투존치킨 ‘앵그리 어니언 치킨’, 어니언치킨의 신(辛)세계 선보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투존치킨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겨냥한 매콤달콤한 치킨 신메뉴 ‘앵그리 어니언 치킨’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머니투데이

투존치킨 ‘앵그리 어니언 치킨’/사진제공=나도람FC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올해 여름 더위는 지난해보다 더욱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이 높아지면 무기력과 피로감도 덩달아 증가하며, 이럴 때일수록 더위를 싹 가시게 해줄 수 있는 매콤한 음식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다. 투존치킨이 ‘앵그리 어니언 치킨’을 선보이게 된 배경이다.

투존치킨에 따르면 ‘앵그리 어니언 치킨’은 기존 ‘어니언파닭’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의 부드럽고 크리미한 어니언치킨의 틀을 벗어난 신(辛)세계를 선보인다. 양파와 파프리카를 이용해 개발한 소스로 단순히 매콤함을 강조한 맛이 아닌 야채에서 나온 순수 단맛을 더해 맵+단 조화를 이뤄낸 치킨 메뉴다.

‘앵그리 어니언 치킨’은 어니언치킨의 원조 브랜드 투존치킨이 만든 맵단치킨인 만큼 눈코를 찡하게 만드는 알싸한 매운맛과 달짝지근한 맛으로 또 한 번 소비자들의 입맛을 저격할 예정이다.

한편 투존치킨은 ‘앵그리 어니언 치킨’ 외에도 ‘미치고팔닭’, ‘어니언파닭’, ‘눈코찡파닭’ 등 다양한 신메뉴를 개발하며 전국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