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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안전한 세상 꿈꾸는 '네트워크의 수호신' [기발한 사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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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니언스는 비범한 재능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의 수호신'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보보안 분야를 핵심사업으로 보다 안전한 세상을 꿈꾸며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면서 위대한 업적을 남기겠다는 것이다.

지니언스는 재능을 과시하지 않고 땀과 열정을 갖고 개인이 창조성을 발휘하는 '장'이 되는 회사를 추구한다.

지니언스의 기업이미지(CI)는 자물쇠와 디지털코드를 결합한 형태로 'G'는 IT 정보자산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지니언스의 핵심 가치를 시각화했다. 연결된 선은 기업과 고객을 연결해 함께 행복한 미래를 창조하는 지니언스의 기업문화를 나타내고 있다.

2005년 창업 이래 15년간 지속적인 흑자를 기록 중이며 '네트워크 접근 제어 솔루션(NAC)'에서 시장점유율 1위, 신규 사업인 단말 이상행위 탐지 및 대응 솔루션(EDR) 분야에서도 시장을 발빠르게 선점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이 급속히 진행 중이다. 원격 및 재택 근무는 보안 수준 강화가 필수적이어서 NAC와 EDR이 각광 받고 있다. NAC를 통해 접근을 통제하고 패치와 필수 소프트웨어의 운영 등을 강제화 하여 강력한 보안 정책 유지할 수 있다. EDR로는 백신을 뛰어 넘는 단말 보안 수준을 유지할 수 있으며 단말 가시성은 필요시 재택근무자의 활동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지니언스는 최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NAC 서비스를 국내에 출시했다.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구독 모델로 보안에 관심이 많지만 초기 도입 비용 및 관리 이슈로 사용하지 못한 중소기업이나 기관에 적합하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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